한화데이즈 :: 소프트뱅크 창업자부터 김영모 제과점까지! 불꽃라이프 실현 스토리 BES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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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슴 깊은 속에 저마다의 불꽃을 가지고 살아가죠. 어떤 이들은 새로운 곳의 여행을 통해 모험의 불꽃을 피우기도 하고요. 다른 어떤 이는 지식의 불꽃을 피우기 위해 밤을 꼬박 새워 책을 읽기도 합니다. 통찰, 도전, 행복, 열정 그리고 건강까지! 무엇인가를 성취하려 마음을 먹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면, 그 또한 불꽃이 될 수 있지요. 






가슴속 불꽃을 ‘크게 만들었다’도 되고, 저마다의 불꽃을 ‘찾았다’는 말도 될 것 같아요. 그것이 무엇이든, 본인에게 있어 그 불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 지식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이 불꽃이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이에요. 다른 이들의 불꽃을 발견했을 때, 잠깐 잊었던 자신의 불꽃을 찾기도 하지요. 책에서도 가슴속 불꽃을 찾은 이들을 만날 수 있어요. 가슴속 불꽃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 함께 찾아가 볼게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책]







손정의는 일본을 대표하는 IT 기업 소프트뱅크의 창업자로 재일교포 3세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그의 자서전을 보면 태어날 때 이야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가 성장하며 거쳐온 이야기들이 시간 순으로 정리되어 있어요. 뿐만 아니라 행동하기 전 모든 것을 따져보고, 그렇게 결정된 사항은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의 성격도 엿볼 수 있답니다. 





손정의는 어떤 경우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사람이더라고요. 남들이 봤을 때는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언제나 확신, 자신감에 차 있었다고 해요. 일례로 처음 회사를 차리고, 두 명의 직원을 고용했을 때, 그는 매일 아침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우리는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될 거다. 우리는 세계적인 부자가 될 것이고, 우리의 영향이 지구 반대편까지도 미칠 것이다.' 이렇게 말이지요. 갓 태어난 작은 회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니, 직원들은 황당했겠죠? '우리 사장님이 조금 미친 사람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던 직원들은 한 달도 되지 않아, 결국 회사를 그만뒀어요. 그들은 몰랐겠죠 바로 이 회사가 바로 세계적인 IT 회사 소프트뱅크가 될 거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직업을 고를 때도, 골프를 배울 때도, 손정의는 항상 먼저 자료를 모아 분석하고 최선의 방안을 찾는데 몰두했어요. 자신의 직업을 고를 때, 그는 1년 동안 직업에 대한 모든 자료를 찾고 분석하고 미래를 생각했다고 하네요. 그때 분석한 직업만 해도 1만여 개가 넘는다고 하니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골프를 칠 때도 마찬가지. 아마추어로는 접하기 힘든 마의 70대 타수를 치기 위해, 프로 골퍼들의 비디오를 분석하고, 자세를 가다듬었을 정도라고 해요. 한 번 마음을 먹은 일은 끝까지 해낸다는 그의 성향이 짐작 가지 않나요? 그의 이런 작은 불꽃이 지금의 세계적인 기업 소프트뱅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던 거죠.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 이철호. 하지만 지구 반대편 노르웨이에선 그의 이름을 모르는 이들이 없다고 해요. 노르웨이 국민라면 '미스터 리'를 만든 사람이니까요. 지금도 노르웨이 마트에 가면 그가 만든 한글 라면을 만날 수 있답니다






<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를 읽어 보면 그는 실패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인물로 묘사돼요. 그 역시 극복의 불꽃을 피운 인물이지요. 한국전쟁(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노르웨이로 이민을 간 그는 그곳에서 제2생을 살게 되어요. 그러다 우연히 먹은 라면의 맛에 반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라면’의 맛을 익숙하게 여기지 않는 북유럽 사람들이 가득한 노르웨이에서, 이방인이나 다름없는 그가 이런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누군 가에게는 무모해 보일 수 밖에 없었을 텐데요. 그런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끊임없이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 끝에 결국에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라면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된다’, ‘해내고 말 것이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도전, 그 자체가 그를 움직이는 원동력, 즉 불꽃이 된 것이죠. 






예전에 방영되었던 인기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기억하시나요? 이 드라마의 소재가 된 실제인물은 광고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이제석’입니다. ‘천재라는 표현이 붙은 걸 보니,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그는 천재도 아니었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부터 좌충우돌이 많았다고 해요. 일례로 그는 지방대를 졸업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광고회사에 떨어지는 좌절을 겪기도 했지요. 





숱한 일들이 있었지만 광고에 대한 그의 열정까지 꺾진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준비되지도, 가진 것도 없었지만 그는 무작정 기회의 땅 미국으로 건너갔어요. 뉴욕에 있는 유명 디자인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지요. 완전히 새로운 방향의 삶을 살고자 한 것이기에 여러 가지 고난을 겪을 수밖에 없었죠.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했고, 안전한 한국의 삶을 던져야 했어요. 아무것도 없이 갔었던 미국 뉴욕이기에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벌며, 학교를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 생활 속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어요. 오로지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 즉 가슴속 불꽃만으로 밤을 꼬박 새우는 공부를 하면서 결국 그는 세계의 권위 있는 광고상을 휩쓸고 현재는 이제석 광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광고천재 이제석> 책을 보면, 보는 시각을 달리하면 새로운 것이 보이고, 손이 쥐고 있는 것을 버려야 다른 무언가를 손에 쥘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멋진 광고인으로 살아가는 이면에는 여러 좌절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불꽃을 키워나간 그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제석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김영모 제과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타워팰리스 근처에서 시작하여 타워팰리스 빵집이라고도 불리죠. 김영모는 오직 ‘더 맛있는 빵, 더 건강한 빵 그리고 더 행복한 빵을 찾는 것’을 자신만의 불꽃으로 삼아 한 평생을 걸어온 제빵사예요. 그는 어린 시절 가난했던 형편 탓에, 빵 하나를 사지 못하고 빵집을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다고 해요. 복잡한 가족사는 어린 그를 더욱 힘들게 했지요. 지치고 찢긴 그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은 동네 빵집의 빵 냄새였어요. 빵을 사 먹을 형편은 되지 못하니, 매번 빵집 근처에서 서성거리며 빵 냄새를 맡곤 했던 것이죠. 향긋한 빵의 향을 맞으면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 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매번 다짐했습니다. 빵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자! 라고 말이지요.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빵은 더부룩하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해요. 사람들이 속 편하게 맛있는 빵을 먹으며 행복해하길 바라면서 그는 당시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던 자연발효법도 연구했어요. 심지어는 프랑스에 가서 자연발효에 대한 비법을 배워오기도 했지요. 그러한 노력으로 얻은 자연발효빵은 그에게 있어 자식이나 마찬가지였어요. 단팥빵을 먹어도 더부룩하지 않다는 할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그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 들었다고도 말했지요.  그에게 있어 빵은 단순한 빵이 아니었습니다. 인생의 시작이자 종착역이었지요. <김영모 제과점>은 어느덧 6개 매장 연 매출 100억 원의 빵집으로 거듭났는데요. 지금도 손에서 반죽을 놓지 않고 있다고 해요. 그의 삶을 이끌어온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빵을 만들자’ 라는 열정의 불꽃이 있기 때문이겠죠? 




책을 통해 저마다 가슴 속에 불꽃을 지닌 이들을 만나봤어요. IT 회사, 빵, 광고 그리고 라면까지, 그들이 피워낸 불꽃의 모양은 모두 달랐어요. 하지만 불꽃을 피워내기까지의 과정, 불꽃을 지켜내고 키우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모습은 모두 공통적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는 이들의 이야기를 되새기면서 ‘나는 내 가슴 속에 숨어있는 불꽃은 어떤 모습일까,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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