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데이즈 :: 겨울방학 가족 여행지, 속초 1박 2일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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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는 우리나라 최고의 산과 바다를 품고 있어요. 설악산과 동해바다 외에도 속초에는 가볼 만한 곳들이 많은데요. 시가지 북쪽과 중부에는 자연석호인 영량호와 청초호가 있고요. 가을동화와 1박 2일로 유명해진 아바이마을, 웅장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영금정과 등대전망대도 속초에서 놓칠 수 없는 명소랍니다. 여기에 맛있는 먹거리와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갖추었으니 완벽한 여행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1박 2일 속초 여행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 1박 2일 속초여행 코스 


- 1일 :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권금성, 신흥사) – 설악 워터피아 -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 2일 : 속초해수욕장 – 아바이마을 갯배 – 속초중앙시장 –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







설악산은 대한민국에서 한라산(1,950m)과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에요. 대청봉을 중심으로 내설악, 남설악, 외설악으로 나뉘는데요. 그 중에서 외설악은 울산바위, 권금성, 비룡폭포, 금강굴 코스로 이어집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에 오르려면 권금성 코스로 가야 해요. 5분만에 권금성까지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창 밖으로 펼쳐지는 설악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두 방향의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케이블카 승강장을 기준으로 위로 올라가면 권금성이 나오고, 아래로 내려가면 안락암과 무학송 (800년된 소나무)이 나와요. 권금성은 돌산 위에 쌓은 산성으로 현재는 성벽의 모습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 권금성의 정확한 축성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라시대나 고려시대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권씨와 김씨가 쌓은 성, 또는 권씨와 김씨들이 피신했던 곳이라 하여 ‘권금성’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권금성에 오르면 설악산의 만물상, 공룡능선 등 멋진 기암절벽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답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속초시내와 동해까지 내려다 볼 수 있어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설악케이블카공식홈페이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권금성 케이블카 하부 탑승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의 신흥사로 향했어요. 신흥사는 커다란 통일대불 청동좌상으로 유명해요. 청동좌상 뒤쪽으로 돌아가면 몸속법당이 나오는데요. 청동상 (대불의 몸 속) 지하로 연결이 된답니다. 설악산을 마주 보고 있는 대형 부처 상이 인상적이에요.



■ 설악산국립공원


- 주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 전화번호 : 033-636-7700


* 설악 케이블카는 기상이변 및 탑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케이블카 운행시간이 변경 및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설악산 구경을 마치고 바다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탁 트인 바다와 백사장이 어우러져 시원한 풍경을 자랑하는 속초해수욕장. 여름에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겨울에는 제법 한산한 분위기에요.







해변에 설치된 ‘산호의 사랑이야기’ 조각상은 속초해수욕장의 인기 포토존이에요. 바람은 차지만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죠? 








속초에서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영금정을 추천해요. 동명항의 끝자락 구름다리 위에 작은 정자가 서있는데요. 이 정자를 영금정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실제 정자의 이름은 ‘영금정 해맞이 정자’이고요. 정자로 걸어 가는 길, 방파제 주변으로 바위들이 넓게 펼쳐진 지대가 영금정이랍니다. 과거 이곳에는 바다를 바라보는 바위산이 있었는데요. 날카로운 암벽 사이로 파도가 몰아칠 때마다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해서 ‘영금정’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일제시대 때 바위산을 허물고 그 바위들로 동명항 방파제를 쌓아 올려 더 이상 거문고 소리는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그 절경만큼은 그대로인 곳이에요. 







영금정 맞은편에 있는 등대전망대는 속초 최고의 뷰 포인트예요. 숨가쁘게 계단을 올라 등대전망대 꼭대기에 이르면 속초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답니다. 




■ 속초해수욕장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64-11 속초해수욕장

- 전화번호 : 033-639-2027











속초에 왔으니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에도 가봐야지요? 아바이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정착해 살던 작은 어촌마을이에요. 드라마 가을동화에 등장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해 지금은 속초의 인기 명소로 손꼽힌답니다. 







갯배는 뗏목처럼 생긴 바지선입으로 사람이 직접 와이어를 끌어 당기면서 이동하는 무동력 배로, 청호대교가 생기기전까지 중요한 교통수단 이었어요. 속초 중앙로에서 차를 타고 아바이마을까지 가려면 20분 정도 거리지만 갯배를 타고 가면 단 5분만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아바이마을 입구 선착장에 내리면 벽화가 보여요. 익살맞은 오징어 떼들이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로 향하고 있죠. 아바이마을을 한 바퀴 산책하고, 순대집이나 카페에서 따뜻한 음식을 맛보아도 좋아요.   




■ 아바이마을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청호로 122

- 전화번호 : 033-633-3171










맛의 천국이라 불리는 속초 종합중앙시장으로 향해 볼게요. 시장의 규모가 꽤 큰데요. 회센터 부터 수산물가게, 청과물가게, 식당 등이 모여있어요. 싱싱한 회 한 점을 즐기고 싶다면 대포항을 추천해요. 대포항은 속초로 들어오는 배들의 관문으로 오래 전부터 부산항, 묵호항, 원산항과 함께 동해에서 손꼽히는 항구였어요. 설악산과 속초 시내가 만나는 곳에 있는 대포항 수산시장에는 광어, 우럭, 넙치 등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데요. 어촌계 난전 활어장에 가면 곁들여진 반찬은 없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회를 드실 수 있어요. 갓 요리한 해산물 튀김이 맛보고 싶다면 원조튀김 골목을 찾아보세요. 고소한 새우튀김이 일품이랍니다. 




■ 속초 종합중앙시장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6

- 전화번호 : 033-633-3501






속초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명태회냉면아바이순대가 있어요. 





명태회냉면은 지난해 먹방계를 핫하게 장식한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매콤한 양념에 무친 명태회가 고명으로 올라가는 게 특징이에요. 맛깔스러운 양념장에 냉면을 슥슥 비벼 명태회를 얹어 먹으면 없던 입맛도 살아난답니다. 








아바이순대는 돼지의 대창 속에 익힌 찹쌀밥, 선지 등 여러 가지 소를 넣고 쪄낸 음식으로 순대가 크고 푸짐한 것이 특징이에요. 







시장먹거리로는 튀김과 닭강정이 유명해서, 주말이면 시장에 있는 사람들 중 열에 아홉은 닭강정 박스를 들고 가는 풍경이 재미있답니다. 또 속초에는 유명한 생선구이 전문점도 많아요. 모둠 생선 숯불구이에 따뜻한 밥 한 그릇이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완성된답니다. 콘도가 밀집한 단지 쪽에서는 국내산 콩에 바닷물 간수로 만든 초당순두부 식당들이 모여있어요. 












속초에는 대규모 콘도와 개성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많아요. 가족여행이라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콘도형 숙소가 적당하겠죠. 동해와 설악이 맞닿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부대시설로 설악 워터피아가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설악 워터피아는 국내 1호의 보양온천 (온천수의 수온, 성분과 내부시설, 주변 환경 등을 기준으로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한 온천)으로 선정 되었는데요. 지하 680미터 지점에서 하루 3천 톤씩 49℃의 천연 온천수가 용출된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까지 챙겨 보는 것은 어떠세요? 뽀로로 키즈풀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부모님께는 몸에 좋은 기능성 스파를 체험할 수 있는 아쿠아풀을 추천해요. 이밖에 설악 쏘라노의 조식뷔페로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어묵탕, 국물떡볶이, 단호박수프, 꿀호떡 등도 제공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2983번길 111

- 전화번호 : 033-630-5500

- 홈페이지 : http://www.hanwharesort.co.kr





1월 둘째 주, 24절기 중 소한을 지나 가장 춥다는 대한이 다가오고 있어요. 춥다고 움츠려 들기만 할 수는 없는 법! 겨울방학을 맞아 속초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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