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데이즈 :: NASA도 주목한 태양광발전! 우주탐사선에도 사용한 태양광에너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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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로 생활에 필요한 전력을 얻는 일은 어느덧 우리에게 익숙한 기술이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태양광에너지만으로 움직이는 우주탐사선이 목성을 연구하고, 비행기로 세계일주까지 떠난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하늘에서도 빛을 발하는 태양광에너지의 놀라운 기술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주노(헤라,유노)를 아시나요? 결혼의 신이자 주피터(제우스)의 아내인 주노는 구름을 꿰뚫어보는 능력으로 남편의 바람을 감시했는데요. 그녀의 이름을 딴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선 ‘주노’가 주피터, 즉 목성을 관찰하기 위해 2011년 우주로 향했습니다. 시속 25만 4천㎞의 어마어마한 속도로 목성을 향해 돌진한 주노는 5년여동안 28억㎞를 비행한 끝에 지난 7월 4일 목성 궤도에 안착했습는데요. 앞으로 목성 고도 5천㎞ 상공을 37바퀴 돌며 대기 성분과 중력장, 자기장 등을 조사해 목성의 내부 구조를 밝힐 예정입니다.


세계가 주노를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목성 탐사선 최초로 태양광에너지로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대부분의 심우주 탐사선이 수십 년 이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 전지를 사용하지만 주노는 특별하게 햇빛을 받아 움직이는 태양광 발전 장치를 달고 있습니다. 목성에 도달한 NASA 탐사선은 모두 8대지만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한 것은 주노가 처음이죠.




4t의 무게인 주노에는 9m 길이의 태양전지판 3개가 붙어있습니다. 각 태양전지판에는 고효율 태양전지가 무려 6천232개씩 장착돼 있는데요. 지국에서 한꺼번에 가동하면 14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전력이지만 목성 근처에 날아가면 태양빛이 약해져 500W 정도의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노는 태양광에너지 우주탐사선으로 가장 멀리 비행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NASA는 “주노는 목성 구름의 비밀과 목성이 가지고 있는 초기 태양계 역사의 비밀을 밝히는 데 필요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태양에서 얻은 에너지만을 이용해 세계일주에 도전한 비행기도 있습니다. 스위스의 솔라 임펄스 재단이 개발 중인 ‘솔라 임펄스2’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해 3월 8일 아부다비에서 이륙한 솔라 임펄스2는 3만5천㎞의 세계 여행을 시작했고 현재 다시 마지막 종착역인 아부다비로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솔라 임펄스2는 72m의 거대한 날개에 1만7천248개의 경량 태양전지를 탑재했습니다. 충전을 위해 1만m 고도까지 상승해 낮에는 전기를 충전하고, 밤에는 낮 동안 충전한 전기로 비행할 수 있는데요. 무게는 2천300kg으로 비교적 가볍습니다. 




조종사는 1999년 열기구를 이용해 세계 일주에 성공한 베르트랑 피카르, 그리고 솔라 임펄스 최고경영자(CEO)인 안드레 보스보그입니다. 1인승 항공기인 솔라 임펄스2를 두 사람이 번갈아 운전하며 세계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코스로 꼽히던 중국~하와이의 태평양 횡단 구간을 5일간 쉬지 않고 비행하는 데 성공했죠. 현재 솔라 임펄스2는 종착역을 앞두고 조종사의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세계일주의 여정이 끝나는 날, 태양광에너지의 놀라운 힘이 다시 한 번 입증될 예정입니다.


지구를 넘어 목성까지 나아간 태양광에너지는 지상뿐만 아니라 상공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데요. 태양광에너지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끊임없이 진화하는 신재생에너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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