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데이즈 :: 변화하는 면접 유형,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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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노하우, 면접, 면접 유형




요즘 취업준비생을 만나면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정말 힘들다'인데요, 불과 10년 전과 비교를 해봐도 지금의 취업준비생이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매년 50만 명의 새로운 취준생이 배출되는 국내 취업 시장. 그 가운데서도 서류전형이라는 첫 번째 단계를 무사히 통과하고 이제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시기.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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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업에서 면접자 선발은 최종 선정인원의 3~4배수 정도를 선택하기 때문인데요, 다시 말해 좌우에 있는 친구 중 2명은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긴장되시나요? 면접에 합격한 1인이 되기 위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근 면접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임이 분명한데요, 오늘은 최근 면접 유행 및 TIP을 소개해 드릴게요!




상시채용, 확산, 면접, 비중


최근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상시채용 도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의 85.1%가 채용 전형을 상시 채용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상시채용에 대해 기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이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상시채용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회사와 직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지원자들이 크게 증가했다는 평가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KCC도 올 상반기 공채를 시행하지 않고 영업•생산•관리 등 부문별 상시 채용을 진행하며, 아모레퍼시픽도 상반기 공채와 별도로 상시 채용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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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상시채용은 어떻게 면접을 변화시킬까요? 기업에서 상시채용을 하겠다는 의미는 대규모 공채처럼 의무적인 채용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 시에 그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업무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뿐만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업무에 투입되어 기존의 구성원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를 가려내기 위해 기업은 더욱 면접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게 되지요. 더욱이 공채의 부담감이 사라진 만큼 인재를 평가하는 기준은 더욱 상세해질 것이고, 이러한 영향으로 면접의 비중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면접, 변화, 준비


사실 지금의 면접은 몇 년 전부터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 취업의 최전선에 배치(?)되어있는 취준생들이 이러한 변화를 알아채지 못했을 리 없겠죠? 그저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고 노력에 인해 점수를 높일 수 있는 ‘스펙’에 애써 집중했을 뿐… 2012년 하반기부터 포스코, 삼성, LG, 한화 등의 주요 기업에서 새로운 전형방법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면접 질문 유형 역시 행동역량중심에서 구조화 질문 유형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이를 혼합한 형태로 면접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면접의 유형이 변화하는 이유는 기업들이 과거와 달리 면접에서 열정과 끈기 등 인성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경련에서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대졸 신규 채용과 스펙 연관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은 도전정신과 열정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조사대상 기업의 절반에 가까운 46.1%가 취준생이 갖춰야 할 자질로 ‘도전정신과 열정’을 1순위로 꼽았고, 이어 ‘끈기와 성실성’(38.4%), ‘창의력’(2.2%), ‘다양한 스펙’(1.1%)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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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학점과 같은 스펙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취준생과는 달리 기업들은 스펙 보다 도전정신, 열정, 창의 등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구직자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인성, 적성검사은 물론, 실무면접, 토론 면접 등의 다양한 면접 방식을 활용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실제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할까요?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3.3%가 과거와 비교했을 때 면접 질문에 변화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과거 스펙 중심의 채용에서 역량 중심의 열린채용 문화가 확대되면서 구직자의 인성을 심도 깊게 파악하기 위해 면접 질문 문항을 늘리고 있다는 것인데요, 가장 바뀐 면접 항목으로는 ‘인성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 늘어남’이 40.6%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습니다. ‘업무 역량의 적합성 또는 뛰어난지 확인하기 위한 질문이 늘어남’이 39.1%로 그 다음으로 나타났는데 종합해보면 면접을 통해 개인의 인성, 업무 적합성을 평가하는 방식이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준비, 면접


모두가 인정하는 창의적인 사람은 면접에서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 창의적인 사람이다라는 것을 설득할 수 있는 근거와 준비인데요, 요즘 기업들이 제시하는 인재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창의'입니다. 이 창의는 스티브 잡스 이후 더욱 부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빠지지 않는 요소가 됐죠. 그리고 창의적인 인재를 찾기 위해 기업의 면접 역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면접에서도 캐주얼 복장을 요구하는 것도 이에 해당되지요. 지원자들에게 정장 마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과 함께 자유로운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여, 그 안에서 지원자가 얼마나 창의력을 발산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기업의 진짜 목적입니다.


기업은 더 이상 성적이 좋은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 과거 다수의 공채 시스템이 도입된 시기에는 많은 지원자들을 선별해내기 위해 스펙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성적인 좋은 인재가 곧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라는 공식이 어느 정도 통용된 면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채용이 변화했습니다! 성적이 좋은 인재보다 활동적이며, 창의적인 인재가 오히려 기업의 성과,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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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열풍이 면접에도 불고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되는데요, 결과 위주의 기업 활동에서 ‘창의력’ 중심의 기업활동으로 변화하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퍼포먼스 자체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찾기 시작했고, 면접에서 인문학이 녹아있는 전형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지요. 면접에까지 인문학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인문학이 ‘생각을 갖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고전 속 글귀의 숨은 이치를 깨달으며 인류 역사를 지휘해온 저자들처럼 사고하는 두뇌를 갖게 되는 것! 기업에서도 신입사원에게 고차원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대하고 있고, 단시간에 암기한 모범 답안으로는 보일 리 없는 내면의 지식을 찾게 된답니다. 


따라서 취준생은 준비 과정부터 달리할 필요가 있는데요, 예상 질문에 대해 모범 답안을 제시하는 단행본을 달달 외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 나만의 모범 답안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 인크루트 [성공 면접 패스워드 : 007]


0 : 면접 준비의 0순위 ‘1분 자기소개’


면접장의 시작은 대부분 1분 자기소개다. 자기소개는 첫 인상을 판가름 할 수 있는 기준일 뿐 아니라 면접 분위기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 먼저, 중요한 내용을 처음에 말하자. 그리고 한가지 더! 꼭 본인이 작성할 것을 권한다. 면접관은 지금까지 수만 명의 지원자를 만나왔다. 카페, 블로그에 떠도는 1분 자기소개는 3초만에 발각될 가능성이 있으니 꼭! 스스로 작성하자. 


0 : 0kcal, 말의 군더더기를 빼라!


면접장에서는 중요한 포인트 없이 길게만 늘어지는 답변은 금물! 짧지만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입사 의지, 앞으로의 목표 그리고 목표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그간의 노력을 조리 있게 이야기 하자. 면접관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은 그 회사를 떠나는 순간 끝이다.


7 : 공채의 신이 제안하는 면접 7법칙


1) 지각하지 마라. 

인담자 55.5%가 꼽은 면접장 꼴불견 1위가 지각!

2) 대기실에서 스마트 폰을 멀리하라.

차분하게 면접을 준비하자. 대기실에서도 지원자를 체크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3) 바로 생각나지 않는다면, 3초 생각하고 말하라. 

빨리 대답하는 퀴즈 쇼가 아니다. 떠오르지 않으면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자.

4) 타 지원자의 말을 경청하라.

면접에는 흐름이 존재한다.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경청은 필수다.

5) 두괄식으로 말하라

중요한 내용을 먼저 말하자. 그렇지 않으면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끌기 어렵다.

6) 기업, 직무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라.

기업의 인재상, 해당 업무에 잘 맞는 인재인지 파악하는 자리가 면접이라는 것. 잊지 말자.

7) 제출한 자소서를 꼭 읽고 면접에 임하라.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 하면, 어떻게 썼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분명 있다. 본인이 작성한 자소서를 꼭 읽어보고 입실하자.




자 지금까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면접의 트렌드와 노하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조금만 더 시간과 정성을 투자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꼭 합격할 수 있을 거예요! 우선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꼼꼼하게 면접 준비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취준생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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