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데이즈 :: 잘근잘근 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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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참으로 재미있는 측면들이 있지요. 같은 말이라도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여러 가지 측면이 단순히 다른 용도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연결고리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씹다”입니다. 우리는 이 말을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첫째는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이고 두 번째는 누군가를 험담한다는 뜻이지요. 신기한 점은 우리말이 아닌 다른 언어에서도 같은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에서 씹다는 ‘chew’입니다. 그런데 ‘chew out’은 영어에서도 ‘남을 험담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한 마디로 ‘씹다’는 많은 언어에서 ‘먹는다’와 ‘흉본다’ 두 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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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출처-MBC '무한도전']

 

 

 

 

‘씹다’에 담긴 두 가지 의미, 그 상관관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논리적 근거는 없지만 재미있는 추론을 해볼 수 있는데요. 무언가가 죽도록 밉고 원망스러우면 그 사람의 이미지를 내 입에 넣고 잘근잘근 씹어대면서 우리는 무언가 응어리진 것을 실제로 해소해 나갈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실제로 심리학 연구들을 살펴보면 무언가 쫄깃쫄깃 한 것을 씹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쫄깃함에 나를 괴롭히는 누군가를 얹어서 같이 씹어 준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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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출처- 섹스앤더시티]

 

 


문명화된 사회의 조직생활에서는 누군가가 죽도록 미워도 그 사람에 대해 물리적인 공격을 할 수도 없고 또 해서도 안 되죠. 그렇다고 무작정 그 분을 삭이는 것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안전한 방법 중 하나가 ‘씹음’에 맛있는 것과 그 미운 사람을 더해서 풀어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 사람과 맛있음을 같은 시간과 공간에 두면서 조금이라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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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출처- 다음영화 '호우시절']

 

 

 

필자도 종종 누군가가 죽도록 미우면, 내가 가진 이 미움을 그 사람에게 전달할 염려가 없는 완전히 무관한 친구나 제 3자를 붙잡고 넉넉한 크기로 놓여 있는 파전 속의 여러 가지 것들을 그 사람과 같이 버무려 ‘씹는’ 심리적 해소감을 즐기곤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좋지요. 비 내리는 소리의 주파수(Hz)와 파전이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의 주파수가 비슷해 묘한 사운드의 앙상블마저 느끼게 해주니까요. 이래저래 인류에게 ‘씹는 행동’은 중요한 스트레스 해소 방편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파전은 우리에게 있어 음식이자 동시에 심리적 안정제라고 할 수 있답니다.

 

 

 

 

씹는건 알겠는데 갑자기 왠 파전 얘기냐구요? 지난 달 한화데이즈 블로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꿀꺽 맛지도 시즌2_밥심으로 함께 멀리’의 주제는 시기 적절히 ‘직장상사 스트레스’ 였답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 '직장상사'에 대한 다양하고도 눈물나는 고민들을 접수(?) 받을 수 있었고,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맛집을 추천 받아 맛지도를 제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중 제가 특히 추천하는 맛집은 씹기 좋은 다양한 전들이 주 메뉴를 이루고 있는 '서피동파' 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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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은 피자 동쪽은 파전, 그래서 이름 붙여진 ‘서피동파’는 동과 서의 맛있는 조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퓨전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메뉴로 고소한 해물과 매콤한 고추, 거기에 쫄깃한 치즈가 듬뿍 들어간 해물 치즈 빈대떡, 그리고 막걸리가 꼽히는데요. 기능성 막걸리라 하여 전통 있고 또 몸에도 좋은 막걸리와 맛있는 전 요리를 저마다의 고민거리와 함께 오도독오도독 씹어먹다 보면 어느새 걱정 근심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입안 가득 퍼지는 막걸리의 누룩 향이 스트레스를 서서히 녹여준답니다.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이곳에서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를 파전과 함께 씹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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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출처-MBC '동이']

 

 

 

직장생활, 직장상사 스트레스로 힘드신가요? 그렇다면 한화데이즈 '[꿀꺽맛지도 시즌2]직장상사 고민, 맛집으로 해결!'을 꼭 읽어보세요. 직장상사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맛집들이 지역별로 총망라 되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한화데이즈 '밥심으로 함께멀리'는 매달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달에는 '모태솔로'를 위한 맛집추천' 이 진행중입니다. 최고의 맛집 추천자에게는 특급호텔 뷔페권이 선물된다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구요. 대한민국 국민들의 걱정, 근심, 고민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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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같이 비오는 날, 퇴근 후 해물파전과 함께 막걸리까지 한잔 쭈욱~ 마신다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풀릴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군침도는 '서피동파' 저도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D

  2. 역시 상사는 씹어야 제맛!!!!
    동료들과 막걸리 한잔 곁들여서 같이 씹으면~~~그맛은!!!ㅎㅎㅎ

  3. 씹는 맛집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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