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데이즈 :: 알려지지 않아서 더 특별한 미국 북부 지역 횡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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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하면 어떤 여행지가 떠오르시나요? 푸른 해변이 펼쳐진 하와이? 문화, 금융, 경제의 메카 뉴욕?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 큰 도시나 휴양의 섬을 떠올리실 텐데요. 사실 ‘미국여행’은 그 자체의 고유한 특성보단 유명한 도시들의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데요. 워낙 대륙이 커서 지역마다 굉장히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LA 일주일 여행, 뉴욕 3박 4일 여행으로는 닿을 수 없는 미국의 특별한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대도시에서 기본 이동 시간만 5~10시간 소요! 오직 횡단여행으로만 만날 수 있는 미국 북부의 독특한 여행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출처-'대한항공']









미국 횡단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는 마운틴 러쉬모어입니다. 미국인들의 대통령 사랑!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오바마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티셔츠부터 그의 연설을 따라 하는 수많은 유투브 동영상까지 미국인들 중에는 대통령을 향한 무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대통령을 향한 사랑과 존경심은 미국을 대표하는 조각품으로 탄생하기도 했지요. 바로 마운틴 러쉬모어 입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러쉬모어산에는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며 신생 독립국 미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예시한 워싱턴, 독립선언문을 기초하고 서부를 개척하고 자유와 평등의 개념을 확대시킨 제퍼슨, 공화당 출신이면서 사회정의를 실현하고자 혁신주의를 이끌고 미국을 세계의 지도국가로 만든 테어도어 루스벨트, 연방을 보호하여 미국의 분리를 막고 흑인을 해방시켜 정의와 관용을 미국 땅에 실현시킨 링컨이 주인공입니다.

 

 


 


1927년 10월 4일에 시작된 러쉬모어산의 조각은 1941년 10월 31일 완성되었습니다. 무려 1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는데요. 몇 년 안에 완성되리라 예상했지만 1929년에 불어 닥친 대공황으로 이 프로젝트는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다고 합니다. 거대한 산 위에 조각된 러쉬모어의 조각은 멀리서 보기엔 그저 작은 동상 정도로 보이지만 실제론 한 얼굴조각의 코 길이만으로도 성인 남성의 키 두 배를 훌쩍 넘기는 크기라고 합니다.

 






두 번째 여행지는 사우스다코타의 배드랜드인데요. 이곳은 자연이라는 거장이 바람과 물로 깎고 다듬은 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수많은 뾰족한 봉우리들 부드러운 퇴적물과 화산재로 이루어진 고원이 깎여나가며 만들어졌는데 초기 정착민들이 이곳에 황무지라는 뜻의 "배드랜드"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실제로 이곳의 거친 언덕에서는 그 어떤 작물도 키울 수 없지만 이 지역에 녹아있는 과학적 이점과 빼어난 풍광이 오래 전부터 인정받고 사랑 받아 왔습니다.

 


 

배드랜드를 걷고 있으면 마치 외계 행성에 뚝 떨어진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엠보싱처럼 올록볼록 솟은 땅 위로 뜨거운 햇살이 연신 내리쬡니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는 함께 여행한 지인의 이야기처럼 이곳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심의 일상과는 너무도 다른 그야말로 비현실적인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배드랜드는 3500만년 전 이 세상에 살았던 포유 동물들의 화석이 가득한 화석 전시장이기도 합니다.

 





배드랜드에 퇴적물이 처음 쌓이기 시작한 것은 약 7500만년 전으로 대륙이 이동하면서부터 입니다. 당시의 모래, 진흙 등이 화산재와 여러 층을 이루며 수천 피트 깊이로 평원에 쌓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지금으로부터 500만 년 전 화이트 강이 서서히 침식작용을 시작하며 지금 보고 있는 황량한 풍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마치 외계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는 듯한 신비로운 풍경이야말로 미국 횡단여행이 선사하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미국 횡단 여행 세번째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인데요. 미국 와이오밍 주 북서부 몬태나 주 남부와 아이다호 주 동부에 걸쳐 있는 미국 최대이자 최고인 국립공원입니다. 황 성분이 포함돼 있는 물 때문에 바위 색이 누렇고 이로 인해 옐로스톤이란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온천이 솟아오르면 그저 따뜻한 물만이 올라온다는 생각은 금물! 자연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총 천연색 간헐천들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의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는 대자연의 경이가 모두 존재합니다. 뜨거운 지하수를 하늘 높이 내뿜는 많은 수의 간헐온천을 비롯해 여러 가지 종류의 온천들이 1만 여 개나 있으며 그 가운데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이 가장 유명합니다. 하늘 위로 솟구치는 간헐천의 모습은 마치 용트림을 하는 것 같아 거대한 장관이라 극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은 하루 중 솟아오르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이 타이밍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주위는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산중 호수로서는 북미대륙에서 제일 큰 1백 36평방마일에도 백설을 안고 있는 1만 피트가 넘는 산봉우리가 있고 거대한 협곡과 그 사이로 흐르는 폭포까지 단일 단위로만 봐도 국립공원 하나는 거뜬히 만들어낼 스케일의 대자연들이 한 데 모여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800km가 넘는 도로와 1600km가 넘는 오솔길이 있고 철마다 야생화로 덮이는 대초원 곳곳에는 버펄로라 불리는 아메리카 들소, 고라니, 곰, 사슴 등 많은 야생동물들이 보호받고 있습니다. 거대한 미국땅! 그 중에서도 세 개의 주에 걸쳐져 있는 이 경이로운 국립공원은 미국 횡단 여행이 선사하는 대자연의 축복입니다.

  

미국 횡단루트 따라가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 같은 대도시는 잦은 비행 편과 잘 갖추어진 도시 인프라로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봐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횡단여행에서 만나는 주옥 같은 여행지들은 대도시처럼 쉽게 닿을 수는 없는 곳이기에 더욱 특별한 가치를 지닙니다. 거대한 대륙 미국 곳곳에 숨은 멋진 여행지를 찾아 횡단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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