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데이즈 :: 일해보고 싶은 기업 'IDEO'가 말하는 '혁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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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혁신을 ‘목적과 초점을 갖고 조직의 경제적, 사회적 잠재력에 변화를 일으키려는 노력’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새로운 것, 기존의 것과는 다른 무엇을 만들어내는 능력’인 기업가 정신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혁신이나 기업가 정신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한다거나 천재들의 번뜩이는 재주, 획기적인 기술 혹은 연구개발(R&D)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며 역동적인 일상의 노력과 활동’이 그 본질임을 설파하죠. 그렇다면 이 시대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꼽히는 IDEO를 통해 피터 드러커의 정의가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일터는 냉혹한 정글이 아니다, 신나는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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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O는 경영 컨설턴트인 톰 피터스가 1990년 회사를 처음 방문한 뒤 정말 일해보고 싶은 기업이라고 탄복하며, 이노베이션에 있어서 이만큼 뛰어난 회사는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평을 남긴 디자인 종합 컨설팅 기업입니다. IDEO는 1978년, 사업을 놀이처럼 신나는 프로젝트라 생각했던 데이비드 켈리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스탠퍼드 출신 몇 명과 함께 회사를 꾸려나갔는데, 이들은 경험이 부족하다고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들이 아는 모든 똑똑한 사람과 의논할 정도로 개방적이었고 다양성을 존중했으며 대담했죠.


그들은 일터 역시도 인간이 숨쉬고 살 수 있는 공간, 친밀하게 이웃과 정을 나누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무제한의 자유를 가지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IDEO는 무엇보다 팀을 중요시 여깁니다.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혁신은 고독한 천재가 아닌 팀을 필요로 하며, 팀은 성장하고 번영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믿는 것이죠. 그래서 신나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을 우수한 인재를 뽑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고, 이는 그들의 정체성과 연결된다고 강력하게 믿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보통 다른 회사 같으면 중역이 차지할 만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주방과 자료실로 만들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의하고 독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실패와 인내, 혁신의 동반자


그렇다면 IDEO에서는 어떻게 업무를 수행할까요? IDEO 직원들은 일단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뚜렷한 문제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합니다. 문제 제기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서 추구해야 할 목표를 분명히 합니다. 브레인스토밍 역시 ‘뚜렷한 것은 희미한 것보다 백 배 낫다’는 견지하에 초점을 명확하게 밝힙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 통근자들이 커피를 엎지르거나 혀를 데지 않으면서 커피를 마시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고 화두를 던지는 식이죠. 이를 위해 어떤 아이디어든 수용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무리 엉뚱한 아이디어라도 격려 받으며 사방에 이를 기록합니다. 초점이 분명하므로 일상적인 회의로 변질될 우려도 없죠. 그렇게 제시된 수많은 아이디어 중 투표를 통해 몇 가지 아이디어를 선정한 뒤 이제 각자 역할을 나눠 회의장을 뛰쳐나갑니다. 바로 프로토타입(prototype, 시험제작원형)을 만들기 위해죠. 그리고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전, 가장 중요한 ‘이해와 관찰’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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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에 봉착했을 때 올바른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시장과 고객, 기술 등의 현실적인 제약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또한 사람들을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써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통찰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보통 창의성은 한계와 제약을 통해 발현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정해진 기간과 현실적인 제약은 이를 돌파하기 위한 자유로운 상상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단, 사회적 통념이나 관습, 관료주의는 현실적인 제약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자유로운 상상력을 방해하는 요인일 때가 더 많습니다.) 


혁신을 한다는 것은 실패와 인내를 동반자로 삼겠다는 뜻도 포함합니다. 그들은 대체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가는 것일까요? 이 질문 역시 피터 드러커에게 명쾌한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혁신하든가 사라지든가.’ 


사라지지 않기 위해 우리는 그 길을 가는 데 있어 불필요한 관행은 무엇인지 살펴 이를 제거해야 하고, 기꺼이 인내와 열정을 함께할 유쾌한 동반자를 찾아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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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운명공동체


이런 이해와 관찰을 거친 뒤 프로토타입을 만들게 됩니다. 이는 IDEO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의 하나죠. 실수를 바로잡고 목표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프로토타입이야말로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임을 그들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계속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수정하며 개선점을 찾고 장점을 살리다 보면 어느새 결승점에 다가서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정해진 기간 동안 고객이 의뢰한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면 해당 프로젝트에 열정을 쏟았던 팀은 해체되어 재조직됩니다. IDEO는 팀장이 팀원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이 자신이 원하는 팀장과 프로젝트를 정하기 때문입니다. 자율과 자발을 바탕으로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재능을 모두 발현할 수 있겠다 싶은 프로젝트에 지원함으로써 고도의 성취감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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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권위와 위계질서를 부정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조직이 바로 IDEO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업의 핵심인 개방성과 다양성, 유연성은 빛을 발하고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세계와도 적극적으로 접촉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갑니다. 이렇다 보니 한 팀을 이루기 위해서는 신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여 그들과 함께할 사람을 선발할 때도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는데요. 최소 10명 이상과 인터뷰를 거치면서 여러 명의 IDEO 사람을 열광시켜야 입사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시간은 많이 걸릴지 모르나 이렇게 입사한 신입사원은 처음부터 엄청난 격려와 신뢰, 관심을 받으며 IDEO의 일원이 되어 자부심과 열정을 가진 IDEO의 인재로 거듭나게 되죠.


일상에서 팀과 함께 즐겁고 자발적으로 혁신을 실현해나가는 IDEO. 혁신이 어렵다고, 당장 시작하기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IDEO는 말합니다. 혁신을 즐기라고, 동반자와 함께 즐기는 이 유쾌한 도전을 미루고 피할 까닭이 무엇이냐고.



글 / 정민호 연구원 /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IDEO의 디자인을 한국에서 만나는 방법!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자랑하는 IDEO의 디자인은 과연 어떠한 모습일까요? 이들의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살짝 소개해드리자면, 최근 '한화증권 갤러리아점'이 IDEO와 함께 고객 중심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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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컨텐츠는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월드컴퍼니'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이 컨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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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글 읽다 순간 진짜?? 이럴뻔 했어용ㅋ
    팀장이 팀원을 뽑는게 아니고 팀원이 팀장과 프로젝트를 선택한다라..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내가 선택한 팀장과 프로젝트인만큼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달려들텐데..
    정말 부러운 기업이고 발전할 수 밖에 없는 기업이네요^^

  2. 혁신이란 이런 것이다. 라는 유명한 광고카피문구가 생각나네요^^
    IDEO의 정신, 가슴 속 깊이 새겨야겠어요.

  3. 진짜 이런 기업이 있을까요?
    우리 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4. 한화의 황제경영과 대조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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